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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태풍 이름은 어떻게 정할까? 140개 이름 순서와 퇴출 기준
뉴스에서 태풍 소식이 나오다 보면 가끔 익숙한 이름을 다시 만날 때가 있습니다. 분명 몇 년 전에도 들어본 것 같은데 같은 이름이 또 나오니, ‘태풍 이름은 매번 새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실제로 태풍 이름은 발생할 때마다 그때그때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서북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는 미리 마련된 140개 이름을 정해진 순서대로 돌려가며 사용합니다.한국이 제출한 이름도 따로 있습니다. 개미·나리·장미처럼 익숙한 단어가 있는가 하면, 과거에 큰 피해를 남겨 목록에서 사라진 이름도 있어요.알고 보면 태풍 이름 하나에도 순서와 국제적인 규칙이 꽤 촘촘하게 들어 있습니다.3줄 핵심 요약서북태평양·남중국해에서는 14개 회원이 제출한 140개 태풍 이름을 순서대로 반복 사용합니..
태풍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예상 경로 확인법과 태풍 대비 행동요령
태풍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예상 경로입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다가도 하루 이틀 지나면 경로가 달라져 “대체 어디로 오는 거지?” 싶을 때가 있습니다.막상 태풍이 가까워지면 경로만 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비는 어느 지역에 많이 오는지, 내가 사는 곳에 침수나 산사태 위험은 없는지까지 함께 봐야 실제 대비로 이어집니다.특히 태풍이 오기 직전에 창문을 손보거나 지하주차장의 차를 옮기려다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미리 해두고, 특보가 내려진 뒤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 생각보다 이 원칙이 가장 중요합니다.3줄 핵심요약태풍 예상 경로는 확정된 한 줄이 아니므로 접근할수록 최신 공식 예보를 반복해서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