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준비가 길어지거나 진로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마음이 계속 무거울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피곤하고, 별것 아닌 일에도 예민해지는 날이 이어지기도 하죠.
그렇다고 바로 상담센터를 찾아가자니 비용도 신경 쓰이고 ‘내가 상담까지 받아야 할 정도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필요한 상담을 계속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특정 정신질환이 있어야만 신청하는 사업이 아니라 취업·진로·관계·불안·무기력 등으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1:1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인터넷에 남아 있는 예전 안내와 달리 2026년 상담은 최대 6회기가 기본 기준이고, 현재는 4차 추가모집까지 종료된 상태입니다. 다음 신청을 준비한다면 모집공고가 새로 열렸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2026년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은 신청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가운데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이 대상입니다.
- KSCL95·TCI 심리검사와 전문 상담사의 1:1 심층 심리상담을 최대 6회기, 회당 50분 무료로 지원합니다.
- 2026년에는 총 4회 모집이 진행됐으며 4차 추가모집도 9월 15일 종료됐으므로 현재는 새로운 모집공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란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서울 청년에게 심리검사와 전문 상담, 상담 이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히 상담기관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온라인 사전검사를 통해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살펴본 뒤 그 결과를 참고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담 이후에도 개인의 필요에 따라 특강·멘토링·힐링 프로그램이나 서울시의 다른 청년정책, 지역사회 전문기관 등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받은 정신질환이 있는 청년만 이용하는 사업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취업과 진로, 직장생활, 관계, 외로움, 불안 등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해보고 싶은 경우에도 신청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
2026년 기본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가운데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입니다.
| 확인 항목 | 2026년 기준 |
|---|---|
| 거주지 |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
| 연령 | 만 19세~39세 |
| 출생연도 | 2026년 모집 기준 1986년생~2007년생 |
| 제대군인 | 의무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장 가능 |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일반 연령을 조금 넘겼더라도 복무기간에 따른 연령 연장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적용 대상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심리상담은 몇 회 받을 수 있을까
서울시 사업을 검색하다 보면 상담횟수를 8회나 10회로 안내하는 예전 자료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6년 모집공고의 지원기준은 1:1 심층 심리상담 최대 6회기입니다. 상담시간은 회당 50분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무조건 6번을 반드시 채워 받는다는 의미보다는 개인의 마음건강 상태와 상담 진행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상담비는 정말 무료일까
2026년 서울시 모집 안내에서는 선정된 청년에게 제공하는 1:1 심층 심리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민간 상담센터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뒤 영수증을 제출해 환급받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서울시 사업을 통해 선정된 뒤 배정받은 절차에 따라 상담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6회 상담비를 현금이나 바우처로 지급받는다’고 이해해서도 안 됩니다.
상담 이후 제공되는 특강이나 멘토링·힐링체험 등은 모든 참여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 상태와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KSCL95와 TCI 검사는 무엇일까
최종 선정자는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온라인 사전검사를 진행합니다.
2026년 서울시가 안내한 대표적인 검사도구는 KSCL95와 TCI입니다.
| 검사 | 살펴보는 내용 |
|---|---|
| KSCL95 | 여러 임상심리적 문제 증상을 폭넓게 살펴보는 간이정신진단검사 |
| TCI | 타고난 기질과 환경 속에서 발달한 성격 특성을 살펴보는 검사 |
이 검사는 혼자 결과표만 보고 정신질환 여부를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닙니다. 상담 방향을 정하고 자신의 현재 상태와 성향을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사전검사를 통해 확인된 마음상태를 일반군·도움군·잠재임상군·임상군 등으로 살펴보고 맞춤형 상담과 필요한 연계를 진행합니다.
6. 선정 후 상담은 어떻게 진행될까
신청했다고 바로 상담 날짜를 잡는 방식은 아닙니다. 참여자로 선정된 뒤 사전검사와 상담사 배정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상담이 끝난 뒤에는 개인의 목표와 상태에 따라 힐링 프로그램이나 청년정책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보다 지속적인 전문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으로 연계될 수도 있습니다.
7. 청년몽땅정보통 신청방법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2026년 4차 추가모집에서는 별도 제출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다만 다음 연도나 별도 모집에서 신청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실제 모집공고의 제출서류와 일정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8. 2026년 모집은 현재 신청할 수 있을까
현재 날짜를 기준으로 보면 이 부분은 원문의 3차 모집 안내보다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2026년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총 4회 모집하는 계획으로 운영했습니다.
| 모집 | 확인된 일정 |
|---|---|
| 2차 | 3월 30일~4월 2일 |
| 3차 | 7월 20일~7월 23일 |
| 4차 추가모집 | 9월 10일 17시~9월 15일 17시 |
2026년 9월 24일 현재 4차 추가모집까지 종료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글을 보고 신청하려는 경우에는 과거 3차 모집 페이지를 이용하기보다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새로운 추가공고가 게시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9.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은 무엇일까
2026년 3차 모집부터 새로 도입된 내용 가운데 눈여겨볼 부분이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입니다.
3차 모집 안내에서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사이에 월평균 4회 또는 32시간 이상 근로하는 청년을 심야노동청년으로 안내했습니다.
주 1회 형태의 고정 야간 아르바이트나 교대근무자도 기준을 충족한다면 포함될 수 있도록 폭넓게 운영했습니다.
우선선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도 상담의 기본 취지는 동일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10.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은 몇 살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A. 2026년 기본 대상은 만 19세~39세 서울 거주 청년입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Q. 우울증 진단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서울시는 심리지원이 필요한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취업·진로·대인관계·불안·무기력 등 다양한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하다면 신청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심리상담은 10회까지 받을 수 있나요?
A. 과거 사업자료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2026년 모집 안내에서는 1:1 심층 심리상담을 최대 6회기, 회당 50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Q. 상담비는 따로 내야 하나요?
A. 2026년 서울시 공고에서는 선정된 참여자의 1:1 심층 심리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상담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Q. 심리검사 결과로 정신질환을 진단받는 건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KSCL95와 TCI 등은 현재의 심리상태와 기질·성격을 살펴보고 상담 방향을 정하는 데 활용됩니다. 의료적인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Q. 2026년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A. 2026년 9월 24일 기준 4차 추가모집은 9월 15일 종료됐습니다.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이후 추가공고나 다음 사업 모집이 새로 게시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 신청할 때 증빙서류가 필요한가요?
A. 2026년 4차 추가모집은 별도 제출서류 없이 온라인 신청하는 것으로 안내됐습니다. 이후 모집에서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공고를 다시 확인하세요.
Q. 서울이 아닌 지역에 살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한다면 해당 시·도나 시·군·구의 청년 심리지원사업 또는 정신건강 지원서비스를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상담만 받으면 정신건강 치료를 대신할 수 있나요?
A. 심리상담과 의료적 치료는 역할이 다릅니다. 상담 과정에서 지속적인 전문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정책이며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는 제도는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된다면 상담사업의 모집일정을 기다리기보다 의료기관이나 정신건강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횟수와 모집일정, 선정방법, 우선선발 대상, 후속 프로그램은 연도와 모집차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10회 상담’ 안내나 이미 종료된 모집기간을 현재 기준으로 적용하지 말고 청년몽땅정보통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해칠 위험이 있거나 안전을 유지하기 어려운 급박한 상황이라면 온라인 지원사업 신청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의료기관이나 긴급 대응기관 등 즉각적인 전문 도움을 이용해야 합니다.